안녕하세요~ 요리와 여행을 사랑하는 미즈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가보고 싶은 미식의 나라 프랑스 남부의 도시, '니스(Nice)'로 떠나는 상상 여행을 해보려 해요. 물론 비행기 대신 주방에서요. 그리고 그 여정의 동반자는 바로 프랑스 남부의 대표 요리, '라따뚜이(Ratatouille)'입니다.제가 요리를 배우던때 잠깐 프랑스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블루에 가서 요리를 더 배우는 꿈을 꾸기도 했답니다..그만큼 프랑스는 유럽의 어느 나라보다 꼭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햇살과 바람이 머무는 도시, 니스 프랑스 남부, 지중해와 맞닿은 니스는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풍경으로 많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시예요. 길게 펼쳐진 해안 도로와 알록달록한 시장,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스치는 골목길까지. 소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