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귀촌한지 벌써 6년차이다..처음엔 막연한 전원생활의 동경으로 겁도 없이 귀촌을 하였다.많은 우여곡절과 새로운 경험을 하며 아직도 시골살이에 적응하고 있는중이다..^^이곳의 풍경, 그리고 일상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나누는 기록..조용한 시골 일상 이야기를 기록해보고 싶어 시작한 스토리.. 2018년 봄 우리의 첫집을 만나다!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몇해 앞두고 유년기 시절을 농촌에서 전원주택에서 보내면 어떨까하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그러다 살고 있는곳 근교 농촌지역을 주말마다 돌아보며 전원주택을 구경하러 다니기 시작했고...얼마되지 않아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지금 살고 있는 마을은 우리가 처음 임장을 시작한날 들렀던 곳인데 날이 좋지 않아 그냥 패쓰하였다가 몇개월후에 그냥 지났..